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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제품 사용설명서, 브로슈어 버리기

베이비뵨 아기띠 사고 받은 브로슈어

기가 지니 사용설명서
작년에 다른 인터넷회사로 갈아 탓다

밥솥도 작년에 새로 사서
기존에 있던 밥솥 사용설명서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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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으로 두었던 바퀴벌레약
다행히 정기적으로 소독을 받지 않아도 바퀴벌레가 없다

일본 호텔 어매니티 빗

코팅이 벗겨진 실삔, 똑딱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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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착
국외발신
인증번호
콜택시 출발
휴대폰 광고

대화 223개
메세지 1252개

시원하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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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수요일 ~ 7/30 일요일
사진 1,727장 삭제
동영상 8개 삭제
핸드폰 용량 초과로 사진첩에 있는 필요없는 사진들을 삭제했다
비슷한 사진 여러장 중에서 망친 사진,
당시에는 이뻐서 찍었다가 나중에 보니 별로인 사진,
캡쳐 사진, 녹화 동영상

7/26 수요일
사진 602장, 동영상 2개 삭제

7/27 목요일
사진 210장 삭제

7/30 일요일
사진 915장, 동영상 6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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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토요일
엄마 칠순 축하하러 본집에 갔다가 편지 버리기 숙원사업도 성취했다
초코파이 상자 크기에 한가득 쌓여 있던 오래된 편지, 크리스마스 카드, 엽서들을 한 봉지 가득하게 찢어서 버렸다
누구에게 받은 건지 봉투를 확인하면서 버렸다
익명의 편지는 봉투를 열어서 확인하다가 나중에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바로바로 찢었다
"얘랑도 놀았었네" "이건 누구지"
친한 친구들의 편지와 크리스마스 카드가 많았다
아낌없이 찢었다
중학교 때 성적표도 있어서 여보한테 구경도 시켜줬다
비 내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시원하게 추억쓰레기를 버리려 했지만 여보가 집에 가서 버리라고 했다
(대체적으로 한 번씩만 찢어서 주소가 보이기 때문에
휴게소 쓰레기 무단 투기로 벌금 나올 수도 있다)
버리니까 개운하다
편지도 버렸는데 졸업앨범도 버릴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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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상부장 일부와 냉장고에서 먹지 않는 음식과
유통기한지난 소스 비우기

내가 만든 무꿀청인데
5년이상 되었을거다
중간에 한두번 먹어는 봤다
오래되서 뚜껑 안쪽에 녹도 쓸었다

후추가 다 떨어져 가서 새로 한통 산김에
기존에 있던 후추가 유통기한도 지나서 버린다
후추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맛의 큰 변화가 없지만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어차피 다 먹기 힘드니까
새거나 열심히 쓰자
후추통 분리 뚜껑분리는 안되는건가

레몬즙도 유통기한 지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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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상부장 일부를 정리하고 버릴 물건을 골라냈다

작은 물건들 꼽아두던 유리병인데 용도별로 분리해서
안전한 통에 옮겨 담았다

일회용 케이크칼 포장이 된 것만 두고
비우자

빨대도 많다
굽은건 버리자

냄비뚜껑손잡이 부분적으로 망가져서 교체하고
보관해두었던거 비우자

식기건조대 미끄럼방지 실리콘인데 필요없더라

치킨스톡 유통기한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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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티포트 옵션들과 브라운 체온계 상자 버리기

도모 티포트는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유리 항아리가 있다
뚜껑 고정장치는 진작에 버렸고
티포트에 넣어서는 안 써봤고
찜기 채반 위에 올려서는 한번 써봤다
깨질까 봐 무서워서 안 쓴다

도모 티포트 전용 차거름망이다
연마제 제거도 했지만 한 번도 안 썼다
티포트 안에 찻잎이나 티백은 넣지 않고
순수한 물을 끓이고 분유포트로 쓰고 있다

브라운체온계 상자인데 버리지 않고
티브이다이 서랍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브라운체온계가 집에 두 개 있다
이 상자에 들어있던 첫번째껀 라이트가 고장 나서
체온을 재고 전원버튼을 눌러야 라이트가 켜지는데
a/s가 안된다
어른용으로 쓰고 아기용은 새로 샀다
두 번째 건 상자를 바로 버렸다
첫 번째 상자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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