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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버섯간장조림, 콩나물무침, 감자볶음, 풋고추 1개, 백미밥

아침 기침약

점심 먹기 전에 입이 써서 간식으로 코코볼을 우유에 말지 않고 작은 그릇에 담아 퍼먹었다
우유는 저녁에 쓱배송으로 올거다

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늦게라도 먹고 점심 기침약을 먹으려고 했는데 아기 재우다가 같이 자서 바로 저녁을 먹었다
계란후라이 2개, 밥, 풋고추 3개, 쌈장

저녁 기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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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간단하게 미니김밥 만들려고 백미밥 했는데
김밥을 만들지 못하였다

밥 먹으면서 참외 반 개 정도 먹었고

주말에 엄마가 참외랑 직접 기른 풋고추 줘서
오랜만에 풋고추 한 개 쌈장 찍어 먹었는데 꿀맛

며칠 전에 만든 두부간장조림인데
짤까 봐 걱정했더니 싱겁다

감자볶음, 콩나물무침, 버섯간장조림 조금씩 먹고
남은 불족발 두 조각과 보쌈무김치, 백김치 조금 먹고
쟁반국수 한 입 먹었다

저녁 기침약 복용
기침 썩 꺼져라

불족발은 괜히 먹었다
어제도 한조각 먹고 속쓰렸는데
오늘은 위산역류처럼 목구멍도 따갑다
매운 음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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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식사
콩나물무침인줄 알고 꺼내서 덜었는데
어제 저녁에 먹고 남긴 족발세트의 쟁반국수네

엎어진 김에 제사 지낸다고
식판에 덜어 둔 김에 먹기
어제 저녁에 만들어둔 3종 반찬들과 밥 조금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기침 때문에
든든하게 잘 챙겨먹으려고 한다
(식판은 어린이용,다이어트용 미니식판)

아침약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을 달고 산다
격리해제가 되고도 2주 넘게 기침을 하고 있다
아기띠 하고 병원가서 진료받기 좀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에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다
이번주말까지 계속 기침하면 여보찬스 쓰고
내과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려고 한다

덩달아 늦은 점심식사
먹다가 아기 재우고 다시 먹었다
밥 대신 쟁반국수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식단이지만
나름 소량이라고 생각한다

콜라도 먹었다

이만큼 남겼다

점심약
아기 잠 잘 동안 열심히 할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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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상부장 일부와 냉장고에서 먹지 않는 음식과
유통기한지난 소스 비우기

내가 만든 무꿀청인데
5년이상 되었을거다
중간에 한두번 먹어는 봤다
오래되서 뚜껑 안쪽에 녹도 쓸었다

후추가 다 떨어져 가서 새로 한통 산김에
기존에 있던 후추가 유통기한도 지나서 버린다
후추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맛의 큰 변화가 없지만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어차피 다 먹기 힘드니까
새거나 열심히 쓰자
후추통 분리 뚜껑분리는 안되는건가

레몬즙도 유통기한 지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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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상부장 일부를 정리하고 버릴 물건을 골라냈다

작은 물건들 꼽아두던 유리병인데 용도별로 분리해서
안전한 통에 옮겨 담았다

일회용 케이크칼 포장이 된 것만 두고
비우자

빨대도 많다
굽은건 버리자

냄비뚜껑손잡이 부분적으로 망가져서 교체하고
보관해두었던거 비우자

식기건조대 미끄럼방지 실리콘인데 필요없더라

치킨스톡 유통기한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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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티포트 옵션들과 브라운 체온계 상자 버리기

도모 티포트는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유리 항아리가 있다
뚜껑 고정장치는 진작에 버렸고
티포트에 넣어서는 안 써봤고
찜기 채반 위에 올려서는 한번 써봤다
깨질까 봐 무서워서 안 쓴다

도모 티포트 전용 차거름망이다
연마제 제거도 했지만 한 번도 안 썼다
티포트 안에 찻잎이나 티백은 넣지 않고
순수한 물을 끓이고 분유포트로 쓰고 있다

브라운체온계 상자인데 버리지 않고
티브이다이 서랍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브라운체온계가 집에 두 개 있다
이 상자에 들어있던 첫번째껀 라이트가 고장 나서
체온을 재고 전원버튼을 눌러야 라이트가 켜지는데
a/s가 안된다
어른용으로 쓰고 아기용은 새로 샀다
두 번째 건 상자를 바로 버렸다
첫 번째 상자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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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사용하지 않는 필요 없는 물건 버리기

나프탈렌 케이스
예뻐서 뭔가 넣어서 써보려다가
안쪽에 잉크 가루 같은 게 묻어서 패스

화장품곽
빈통이다

흉터밴드 시카케어
2016년도에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하고
시카케어로 켈로이드 흉터관리 했는데 흐지부지되서
다 쓰지 못하고 남았고 유통기한도 지났다
한통에 69,000원 가격이 비싸다
흉터밴드보다는 흉터연고가 더 낫다고 한다
흉터밴드는 붙였다가 떼서 세척해서 다시 쓸 수 있는데
붙이고 다니는 게 불편하고 번거롭다
흉터연고는 꾸준히 바르면 돼서 간편하다

자르고 남은 건 지퍼팩에 보관하고
사용하고 세 척 한 건 깨끗한 반찬통에 넣어서
안방 협탁 서랍에 보관했다
만져보니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끈적임 없이 여전히 슬라임 느낌이다
쭉쭉 당기니까 끊어진다
새 거도 쭉쭉 당겨 보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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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목요일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물건들과 유통기한 지난 물건도 수시로 찾아서 버리기

유통기한 지난 여보의 올인원 화장품

결혼식 때 친구가 선물해 준 선물바구니(정식명칭 바디부케?)에 들어있던 디퓨저
현관 신발장 위에 올려두고 디퓨저액이 다 소진되어도 장식으로 뒀었다

아기 짱구베개 라비킷 구매하고 받은 더스트백
재활용 안 되는 부직포재질이라서 써보려고 했는데
필요 없고 공간만 차지했다

책상 서랍에 처박혀 있던 건데 자세히 봤더니 코카콜라에서 나온 다이내믹 킨이라는 탄산음료 홍보 사은품
물놀이 용품이 아니라고 적혀있다

6/19 월요일
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에서 수거한 빈통과 안 쓰는 목욕용품들을 내용물 있는 건 비우고 세척해서 모았더니 세면대 한가득 채운다

엘라스틴 그린 허브 컨디셔너
~ 23.09.14
트레이더스에서 산 건데 향기가 별로라서 쓰다가 말았다

팬틴 극손상케어 스텝 투 컨디셔너
~ 22.03
다 쓰기도 전에 다른 제품을 사서 유통기한이 지났다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 워시
~ 24.02.01
여보가 수영 다닐 때 수영파우치에 들어갈 작은 용량 바디 워시가 필요해서 같이 이마트 가서 급하게 1+1으로 구매한 건데 향기가 별로다
억지로 쓰기 싫다

닥터그루트 탈모증상집중케어 지성 두피용 샴푸
~ 25.02.27
닥터그루트 탈모증상집중케어 힘없는 모발용 샴푸
~ 25.10.17
각각 화장실에서 한 개씩 방치되어 있던 빈통

온 더 바디 오가니스트 수분진정 피스타치오 민트 바디워시
~ 21.10.28
트레이더스에서 산 건데 유통기한 지나고 청소용으로 썼는데도 다 못썼다
향기 좋다

도루코 페이스 쉐이빙 폼
~ 21.01.08
빈통

뉴 프리미엄 TS샴푸 작은 거 3통
~24.02.22
빈통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컨디셔너
제조일 21.10.14 ~ 3년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
제조일 21.11.04 ~ 3년

작년 1월에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숙소였던 신라스테이 어매니티
향기 너무 좋다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제조일 20.05.22 ~ 3년
버리기 직전에 다 썼다

6/20 화요일
화장대 서랍에서 발견한 화장품 샘플들
써보겠다고 틈새에 잘 세워서 보관했지만
있는 줄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유통기한 지난 샘플이 있고 임박한 샘플도 있다
미개봉에다 유통기한 몇 달 밖에 안 지났고
유통기한 며칠 지났거나 임박한 거니까
써볼까 하고 반나절 고민하다가
밤이 되어서 버리기로 결심했다
뜯어서 두고 쓰기도 불편하고
의무감에 쓰기도 싫고
매일 안 쓰면 유통기한만 더 지난다
필요한 것만 한통씩 사서 쓰자
샘플도 부지런해야 챙겨 쓴다

6/21 수요일
미니고데기 10년도 훨씬 지난 고데기다
고장 난 건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당근거래 패스

안 쓰는 헤어밴드와 늘어날 대로 늘어나고 삯은 스포츠헤어밴드

몇 년 전 빼빼로데이 때 여보가 사준 빼빼로 포장지인데
저기에 선물 넣어서 줘야지 하다가 다른 포장지 쓰고 안 썼다

하이비 젖병 젖꼭지 솔 뚜껑인데 필요 없다

유통기한 지난 수분크림 샘플, 바디로션 샘플, 선크림 사용하던 것 들

오래된 청소 티슈, 폰 액정필름, 매트리스 커버용 옷핀인데 안 쓴다

6/22 목요일
빗은 도끼빗과 솔빗 한 개씩만 있으면 된다
드라이기 빗은 아무나 못쓴다
손기술이 좋아야 된다

닥터 지 달팽이크림
유통기한 지났다

펌핑 용기에 끼워서 눌림 방지하는 건데
간단하게 들고 다녀서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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